
복지뉴스
혼자 사는 어르신·장애인 가정에 '응급안전알림'
2019.12.03 10:26
혼자 사는 어르신·장애인 가정에 '응급안전알림'
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은 '2019년 독거노인·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성과보고 및 우수사례 발표회'를 2일 오후 2시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.
2008년부터 도입·운영되고 있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응급안전장비를 설치, 위급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해 응급관리요원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다. 지난해 기준 혼자 사는 노인 8만8000명과 중증장애인 1만1000명 가량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.
성과보고회에서는 전국 300여명의 응급관리요원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수 요원에게는 복지부 장관 표창(9명) 및 사회보장정보원장 표창(11명)을 수여한다. 별도 공모를 통해 우수사례도 선정(14명)했다.
<이하 중략>
<출처:뉴시스>http://www.newsis.com/view/id=NISX20191202_0000847150&cID=10201&pID=102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