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자유게시판
'다르다'를 기쁘게 인정하자
2019.11.10 18:10
서로 다른 점을
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
'틀린 점'으로 취급하는 순간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.
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'다르다'를 '다르다'로
기쁘게 인정하자. 세월이 흘러 '다르다'가
'틀리다'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
꼭 두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.
- 최일도의《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》중에서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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